Tuesday, May 26, 2009

Title: 하늘을 가리고 Ha neul eul ga ri go ... Hidden in the Sky
Singer: 장혜진 Jang Hye Jin

비바람에 몸을 맡기던
불안했던 나에게 넌 한 줄기 햇살
어둠속에 꽃이 피 듯이
가슴속에 내 사랑이 자라나지만

사랑은 안녕 눈물은 안녕
널 위해 곁에서 멀어져 줄게
내가 있으면 니 웃음이 사라져
너의 뒤에 선 나의 앞에서
그 누구보다 더 행복해 줄래
내 품속에 있을 때 보다

수 천번의 해와 달 지고
하늘 별이 사라지면 날 잊어줄래
할 수 없는 일이라지만
내 두 손이 저 하늘을 가려볼테니

사랑은 안녕 눈물은 안녕
널 위해 곁에서 멀어져 줄게
내가 있으면 니 웃음이 사라져
너의 뒤에 선 나의 앞에서
그 누구보다 더 행복해 줄래
내 품속에 있을 때 보다

못 버린 버릇처럼 바보처럼
잊지 못 하고 널 찾을지 몰라
하지만 걱정마 그때 난 잠시만
너를 바라보다 뒤돌아 갈게

추억이 남아 기억이 남아
울어도 웃을 수 있는 거니까
내 걱정은 하지 않아도 괜찮아

너의 뒤에 선 나의 앞에서
그 누구보다 더 행복해 줄래
내 품속에 있을 때 보다

사랑도 눈물도 이제 다 안녕

(in case you're wondering.. i can only read them bwahhaah. but the song just kinda resonates and it seems to have very pretty descriptions... no. 2 on playlist now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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